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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남 하청일 한국 대중음악을 빛낸 더블 히어로들

#수요공급# 2023. 9. 8. 16:58

"서수남 하청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오래전부터 음악계에서 활약한 두 가수의 빛나는 이야기가 떠오를 것입니다. 이 두 분은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아티스트로서,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하청일

 

서수남 가수 프로필

이름: 서수남(徐守男)

출생: 1943년 2월 25일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신체: 키 187cm, 몸무게 76kg

학력: 한양대학교 (화학 / 학사)

가족: 부인과 3녀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서수남은 대중음악계에 이름을 남긴 가수로서, 그의 음악과 이야기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데뷔와 활동

데뷔: "서수남, 하청일"

1969년 MBC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서 "서수남, 하청일" 콤비로 데뷔하였습니다. 이들은 "동물농장"으로 이름을 알리며, 미국의 브라더스 포의 노래 DO ADORE HER를 번안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팔도유람"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그들의 음악은 교과서에 실리는 등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과 가정사

서수남은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그의 어린 시절과 가정사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어머니 박순금과 함께 홀어머니로 성장한 그는 아버지 서사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어려운 시련을 겪었습니다.

 

음악과 근황

서수남과 하청일은 "서수남, 하청일" 콤비로 TBC 방송대상을 수상하며 60-70년대 가요계를 크게 빛냈습니다. 이후 서수남은 음악학원을 설립하여 노래강사로 활동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와 노래를 결합한 스타일로 어린이들과 대중에게 사랑받았습니다.

 

"과수원 길": 그들의 대표곡

1976년에 발표된 "과수원 길"은 어린이 대상 노래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어린이 노래자랑 프로에서 합창곡으로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정감어린 가사와 부드러운 가락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그의 고향과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린 가사로도 유명합니다.

 

결론

서수남 하청일의 음악은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귀와 마음을 채워주었습니다. 그들의 노래와 이야기는 대중음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하며 희로애락을 함께한 특별한 존재입니다.

하청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