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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청춘을 그리는 학원물 드라마

#수요공급# 2023. 4. 19. 22:1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학원물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9년에 방영된 이 드라마는 청춘의 고독과 쓸쓸함을 그리며, 주인공들의 성장과 함께 그들의 문제와 고민을 그려냅니다.

 

 

드라마 소개

'열여덟의 순간'은 JTBC에서 2019년 7월 22일부터 방영된 학원물 드라마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로 마휘영(신승호), 최준우(옹성우), 유수빈(김향기) 등이 나오며, 각자의 문제와 고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

  • 최준우: 폭행과 절도로 인해 천봉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지 않고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며, 주변에서는 오해와 차가운 시선들이 둘러싸이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유수빈: 우등생이며, 준우에게 관심을 가지고, 수행평가 조에서 함께 일하게 됩니다.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자신의 꿈과 부딪히는 상황에서 타협과 노력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 마휘영: 반장으로 권력을 가지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이들만 선택적으로 지도하는 등 계급이 존재하는 작은 사회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완벽주의적인 부모와 형제의 비교 속에서 고통 받고 있으며, 그 안에서 아토피와 자존감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

'열여덟의 순간'의 연출은 심나연 감독이 맡았습니다. 이전에는 '마녀보감', '판타스틱', '힙한선생', '괴물', '나쁜엄마' 등의 작품을 연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작가는 윤경아 작가로, '공부의신', '김수로', '유승호', '고아성' 등의 청춘스타들이 출연한 작품을 쓴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젊은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청춘들의 고민과 성장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시청률과 평가

첫 회 시청률은 3.009%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이 드라마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연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시청률은 꾸준하게 상승하며, 방영을 마친 후에는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열여덟의 순간'은 학원물 장르와 신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그려진 주인공들의 고민과 성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윤경아 작가와 심나연 감독의 또 다른 작품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힐링과 함께 사회적인 이슈를 생각하게 된다면, 이 드라마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럼 이번 기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